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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창립 3주년 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6년 5월 25일(목)
  • 조회수
    8499
○ 24일로 창립 3주년을 맞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3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소재 공사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3년 5월 설립 이래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혁신과
    창조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경영, 인천발전과 시민을 위한 초우량
    공기업이 되겠다는 전 임직원들의 결의가 이어졌다.

○ 식전행사로 열린 미션과 비전 선포식에서는 창립 3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차
    원의 사업추진과 경영혁신을 추구한다는 차원에서 “우리는 공간에 생기를 불
    어넣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채택했
    다.


○ 또 공사의 비전으로 “우리는 혁신, 화합, 헌신, 창조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
    간과 환경 ․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가치를 창조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최고
    의 공기업이 되겠습니다”를 선정했다.
 

    비전을 표현하는 슬로건으로는 IUDC'S CHALLENGE 001을 선보였다.

    이는 혁신(INNOVATION), 화합(UNITY), 헌신(DEVOTION), 창의성(CREATIVITY),
    전문성(SPECIALTY)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중 1등(001)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았
    다.


○ 이와함께 인천의 미래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동력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앞서 나간다는 진취적 내용의 사가와 응원가도 새롭게 선보였다.


○ 이어서 고객지향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인천시민, 즉, 고객 중심의 경영체제
    구축을 선언하는 차원에서 고객헌장비 제막식을 함께 개최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공모방식에 의한 투자유치의 첫 사례로 운북복합레저단
    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요 사업들이 본궤도
    에 오르고 있고 매출액과 순이익 등 재무구조와 역량이 대폭 증대했다는 판단
    에 따라 창립 3주년을 계기로 보다 정밀한 사업추진과 지역 현안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 박인규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3년간 전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경제자유구
    역의 본격 개발과 구도심 재개발 등 인천도시개발공사 사명을 원활히 수행해
    국제도시 인천의 명성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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