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전통시장 氣 살리기 앞장선다
인천도시공사, 전통시장 氣 살리기 앞장선다 - 온누리상품권 300만원구매, 저소득계층 도와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지난 10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구매,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무료급식소 운영비로 지원하였다.
○ 공사가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만수6동 거주 저소득 계층 80세대에(각 3만원) 총 24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구월4동 무료급식소 및 선한이웃무료급식소(만수 6동 소재)에는 각 30만원씩 지원되어 급식소 식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특히 구월4동 및 선한이웃급식소에 사용될 식재료는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회(만수6동 소재)의 추천을 받은 야채가게에서 구입, 어려운 형편으로 가게를 꾸려나가는 지역상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도시공사는 운영중인 SNS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샷 이벤트를 개최, 당첨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며, 인근 전통시장인 장승백이전통시장((구)창대시장)의 맛집지도를 제작해 임․직원의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영세한 시장상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