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없이, 주택보유와 무관한 누구나집 임차인 모집 착수
청약통장 없이, 주택 보유와 무관한 누구나집’임차인 모집 착수
- 모델하우스 내방, 상담객 임대 문의 급증 높은 청약률 예상-
○ 도화지구 4블럭 서희스타힐스 일반 분양이 지난 12일자로 마감되면서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상관없이 인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한 누구나 집 공급 사업이 본격화된다.
○ 도화지구 누구나 집은 일반 분양보다는 임대 공급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만19세 이상의 인천시민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시범사업이다.
○ 누구나집 임차인 모집일정은 5월 중순 임차인 모집 자격 및 조건을 홈페이지 및 모델하우스에 게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주)인천도화에스피씨는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총 1만2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이중 약 3천5백여 명이 임대상품 상담 및 관심고객 등록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방문객의 연령층은 신혼부부 또는 중장년층이 가장 많았으며, 그동안 입소문으로 인해 실수요자의 집단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특히, 신혼부부 및 중장년층에게 맞춤형으로 공급되는 59㎡(구 25평형 타입)형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
○ 전국 처음으로 시도되는 ‘누구나집’은 무주택세대주, 청약통장, 소득 및 재산제한이 없어 누구나 공공임대처럼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고 10년 뒤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 누구나집 신청자격은 만 19세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임대신청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별도 청약금 없이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만 준비해서 모델하우스 방문하면 쉽게 접수가 가능하다.
○ 누구나집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준공시 준공공임대로 등록해서 도화지구 활성화 및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꾀할 예정이다.
○ 특히 월임대료가 부담되는 임차인에게는 보증금을 추가로 내면 월임대료를 줄일 수 있는 전환보증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고, 월임대료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연간 최대 75만원, 월 6~7만원)가 가능함에 따라 직장인들에게는 추가적인 부담완화가 될 예정이다.
○ 누구나집이 들어설 도화 도시개발사업지구는 5천여세대 대단지 규모이며, 경인지하철 1호선 도화역 및 제물포역, 도화IC에서 가까워 직장인에게 최고 주목을 받고 있고 특히 단지옆에 근린공원 및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 또, 이달부터 행정타운 및 JST 타운이 입주하고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건설도 예정돼 있어 주변상권 활성화 및 주거 프리미엄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누구나 집은 총 520세대로 좋은 입지에 중소형 평형(59㎡,74㎡)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특히, 74㎡ 타입의 경우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와 판상형으로 계획되어 주부들의 인기가 높다.
○ 도화 누구나집의 자세한 문의는 콜센터 032)862-9500로 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구나집 홈페이지(www.nuguna-house.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