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누구나집 520세대 임차인 계약 100% 완료
도화 누구나집 520세대 임차인 계약 100% 완료
- 청약 최고 경쟁률 8.6 대`1과 동시에 전 평형 3일만에 계약완료 -
○ 도화구역 누구나집 임차인 계약이 최근 인천시 최고 청약경쟁률 달성과 동시에 계약 3일만에 전평형 마감되었다.
○ 지난 5월 26일 도화구역내에서 전국 최초로 민간ㆍ공공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누구나 집’(4블럭 520세대)이 최고 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체 타입이 마감이 되는 성과를 거뒀다.
○ 6월 2일 (주)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자산관리회사: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계약결과 59㎡(구 25평)와 74㎡(구 31평) 2개 타입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 만큼 계약 대기자가 많아 계약기간 동안 계약 이탈률이 적었고 누구나집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계약이 완료된 것 같다고 밝혔다.
○ 도화 누구나집 성공 첫 번째 요인은 청약통장 및 무주택 여부, 소득제한과 같은 까다로운 청약조건이 없어서 기존 임대주택에 지원조차 불가능하였던 수요층에게 기회를 제공하였고, 두 번째로는 대규모단지, 중소형평형, 교통 편리, 보육 및 교육환경 등과 같은 주거 트렌드에 맞춘 주거상품을 제공한 것이다.
○ 마지막으로 현재 계약한 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약 3년 후에 적용되는 것으로 물론,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 수요를 진작시키는데 큰 지렛대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 그 결과 지난 5월 2일부터 현재까지 모델하우스에 다녀간 방문객만 2만여명이 넘고, 전화상담이 9,143건, 홈페이지 방문객이 74,061명으로 누구나 집에 대한 뜨거운 인기로 인천도시공사는 새로운 사업모델의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다.
○ 그동안 지체되었던 도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활성화와 확인된 수요자를 통해 도화지구내 타블록 주택용지 등의 매각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등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발맞추어 타 지역 보다 한발 앞선 정책 추진으로 인천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게 되었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누구나집의 사업성공은 향후 인천지역내 주택 임대차시장의 안정화와 인천지역 대표적인 원도심 재생사업지인 도화구역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입주시까지 안전하고 튼튼하게 누구나집을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