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창립 3주년을 맞아 펼치고 있는 지역공헌,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명심원과 혜성보육원 등 인천지역
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운영비와 지원물품 등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와함께 일부 시설과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기로 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의 박인규 사장 등 임직원들은 이기간 동안 예림원과 혜성
보육원, 인천자모원, 예향원 등 장애인 및 아동 ․ 노인 복지시설과 모자보호시설
등 9개소의 각종 복지시설을 방문해 운영보조를 위한 현금 1백만원을 기탁하고,
입소자들과 운영직원 들을 격려했다.
○ 또 중증 및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명심원와 장봉혜림재활원, 노인복지시설인
은혜의 집 등 3곳과는 자매결연을 맺고 1백만원 상당의 냉방기와 생활용품 등을
별도로 지원했다.
○ 자매결연 시설 등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인적 ․
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이웃사랑과 공익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나간
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