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201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등급 획득
인천도시공사, 201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등급 획득 -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최근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양호)을 받아 심사대상인 기타기관(지방공기업) 중 감사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7개군 16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 성과 등 4개 분야 23개 지표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지난 1월 심사자료 제출과 3월 현지실사를 통해 6월 중 심사결과가 최종 확정되었다.
○ 인천도시공사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37회의 자체감사와 910건의 일상감사를 통해 46억여원의 예산절감 실적을 거두었고, 200여건의 행정상 조치로 각종 업무를 시정․개선토록 하였다.
○ 또한, 자체감사의 효율화를 위하여 감사․직무감찰 매뉴얼 제작․활용, 일상감사 자율점검제 및 감사만족도 조사 실시, 감사결과 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예방과 컨설팅 기능의 감사를 실시하였다.
○ 공사 감사처의 관계자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반부패 경쟁력 평가와 감사원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패예방과 컨설팅 중심의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깨끗한 공기업 이미지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