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저소득 계층 무료 무릎 수술 실시
인천도시공사, 저소득 계층 무료 무릎 수술 실시 - 공사 운영 임대아파트 거주 입주민 대상 지원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와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배승환)은 지난 7월 한달간 공사 운영 임대아파트 거주 어르신 2명의 무릎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 공사와 부평힘찬병원은 2012년 4월 MOU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매년 저소득 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릎관절분야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행복병실(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선정해 입원기간동안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을 운영하여 간병비용 걱정에 수술을 선뜻 결정하기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렸다.
○ 공사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무료 무릎수술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무료 허리치료 등도 지원하여 다각적 의료나눔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