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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인천을 읽어볼까?

  •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4년 11월 7일(금)
  • 조회수
    7651


 

‘깊어지는 가을, 인천을 읽어 볼까?’

- 2015년 유네스코 세계책의 수도 지정기념,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개최 -



○ 깊어지는 가을, 인천이 책과 음악으로 풍성해질 전망이다.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인천 9개 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광진흥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인천, 읽어 보다'가 오는 10일 강화군과 남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9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 9개 군․구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이 유네스코 지정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이후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책의 수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김영하 작가와 수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 ‘인생사용설명서’의 김홍신 작가, ‘아침편지’의 고도원 작가 등 스타 작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천지역과 밀접한 소재를 다룬 작가들의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두근두근 인천산책'을 출간한 이하람 여행작가가 옹진군의 백령도에서, 시 '부평역'의 정호승 시인이 부평구에서, 동인천 삼치거리를 소재로 한 '삼치거리 사람들'의 최희영 작가가 중구에서 펼치는 강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을 책으로 새롭게 인식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인천 군․구 관광진흥 네트워크와 인천도시공사는 문학작품의 배경이 되는 인천의 곳곳과 관광을 연계하여 새로운 문학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2015년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천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뮤직&북 콘서트 ‘인천, 읽어 보다’의 자세한 일정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idtc.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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