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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진리어촌계와 자매결연 체결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6년 7월 14일(금)
  • 조회수
    8911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옹진군 덕적면 진리어촌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벌인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나눔경영의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익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바다사랑 ․ 어촌사랑 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구체적인 결실로 진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에따라 14일 오전 옹진군 덕적면 사무소에서 진리어촌계
    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결연증서의 교환과 마을발전기금 전달식 등의 각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진리어촌계에 대한 농번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 특산물의 구입과 판로 알선에 나선다는 계획
    이다.

    또, 백사장 오물줍기와 같은 환경보호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민박 등을 
    통한 어촌에서 여가보내기 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 진리어촌계는 이에 화답해, 우수한 친환경 농  수산물을 생산해 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축제에 공사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1사 1촌 활동
    이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진리어촌계와 지속적인 지원 및 상생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아래 자매결연 주민들의 도심문화 체험활동과 정기적인 어촌체험 행사 등의
    유대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옹진군 덕적면 진리어촌계는 1천6백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전복과 백합 등을
    양식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주변에 밭지름, 서포리 해수욕장이 있어 휴가철 관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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