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직원 재능 나눔 청소년 멘토링 활동 시작
인천도시공사, 직원 재능 나눔 청소년 멘토링 활동 시작 - 사내 동아리 활동 직원 및 핸드볼 선수단도 함께 참여 -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10일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향진원 보육시설에 기부금 4백만원을 전달하였다.
○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우식 사장, 남찬일 기획조정실장, 향진원 송상균 원장이 참석하였다.
○ 전달된 기부금은 도시공사 직원과 향진원 아동의 정서적 교류증진을 위한 청소년(아동) 멘토링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멘토링 사업은 사내 게시를 통해 신청한 공사 직원과 향진원 초등 3~6학년 아동이 매달(넷째주 토요일) 만나 문화체험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 앞으로 사내 동아리(축구, 야구, 낚시 등) 회원 및 공사 핸드볼 선수단의 재능 나눔, 캠핑, 직업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당 아동들과의 정서적 교감은 물론 건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공사 이창호 홍보팀장은 “멘토 대상자 포함 50명이 넘는 공사 직원이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작년 지역아동센터 꿈의 책방 1호점 개설과 더불어 직업 체험 활동 등 지역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