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인천도시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헌혈 운동은 생명존중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400여장이 넘는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해 왔다.
○ 공사 관계자는 “올해 연말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