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지원
인천도시공사,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헌혈증 지원
○ 인천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공사는 1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부금 460만원 및 헌혈증 (19매)를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에 받기 힘든 소아암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
○ 이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민O(17세)군은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으며, 현재 항암치료를 받으며 투병중에 있다.
○ 또한, 헌혈증서 전달은 지난 5월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된 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직원의 기증으로 마련됐다.
○ 인천도시공사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4천만원 정도를 백혈병소아암아동돕기에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완치 및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명존중과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