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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에 화환은 사양합니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6년 12월 14일(목)
  • 조회수
    10040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앞에서 14일부터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서
    화환이 사라졌다.

    대신 모델하우스 내 빈 공간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 ’포대가 점점 높이
    쌓여 가고 있다.


인천도개공은 지난달 중순부터 논현 웰카운티 모델하우스 개관 계획을 세우면서 연례
    행사로 들어오던 화환을 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대신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하기로 하면서 이를 시민단체 등에 적극 홍보하기 시작했다.


인천도개공의 이런 계획이 알려지면서 당초 화환을 보내려던 유관 기관 등에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돌아서기 시작했고 여러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지난 18일 모델하우스가 개관되면서 부터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20㎏들이 쌀 포대를
    기탁하는 시민들도 있었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 개관후 3일간 모아진 사랑의 쌀은 14일 현재로 모두 1000여㎏이며 각종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이번에 접수된 사랑의 쌀은 분양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추가로 접수된 양을 모아
    명심원등 공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탁할계획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과거 모델하우스의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쌀모으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개관식은 송도웰카운티 4단지 모델하우스는 박인규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검소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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