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최우수’
인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최우수’
-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근절을 위한 노력의 결실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면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는 한편,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직 유관단체 등 전체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등급에서 5등급까지 구분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는 매년 반부패․청렴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부패신고자 보호지침 개정 및 익명신고 시스템(Help Line) 강화를 통한 물리적인 제도보완과 더불어 협력업체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취약분야 인식개선 노력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 공사 관계자는 "3년 연속 1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기관 특성에 맞는 각종 윤리규범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여 청렴 조직문화 구축과 부패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