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지원 앞장서
인천도시공사, 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지원 앞장서
- 야외활동 지원금 4백만원 전달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3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야외활동 체험지원을 위한 기부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우식 사장,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기용 관장, 김호일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시각장애인이 접하기 힘든 각종 야외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김우식 사장은 “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은 일상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함께 참여하는 공사 직원들에게도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인천도시공사는 2013년부터 야외활동 체험지원을 비롯하여 점자 도서관 운영비 지원,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