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 도시 ~ 어촌 교류상 수상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어촌
자매결연 활동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7월부터 옹진군 덕적면 소재 진리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유대와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27일 수협중앙회가 주최하는
‘제2회 올해의 도시 ~ 어촌 교류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제2회 올해의 도시 ~ 어촌 교류상’의 기업부문에서 고려
해운, 한국해운조합 등과 함께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진리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발전기금지원, 방문
봉사활동 등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