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보상협의는 편하게, 현장관리는 빠르게 -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사무소 개소
인천도시공사, 보상협의는 편하게, 현장관리는 빠르게
-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사무소 개소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현장사무소를 사업지구 주변 십정초교 인근에 5. 3(화) 개설하고 5. 9(월)부터 보상협의 등 주민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현재 십정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상관련 기본조사가 진행중이며, 현장 인근에 사무소를 개설하여 보상협의를 비롯한 사업진행과 관련한 주민방문을 편의를 돕고, 현장관리에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5년 12월 사업시행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도시공사로 변경된 후, 최근 사업방식 변경에 따른 법정 주민동의율 75%을 초과하고, 건축심의 등 인허가 절차가 이행중으로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 현장 사무소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로 67 새천년빌딩 6층이며, 전화번호는 032)260-5233~35, 업무시간은 평일 09시~18시(토, 일, 공휴일휴무)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