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홍보동영상

  1. HOME
  2. iH소개
  3. 홍보관
  4. 홍보동영상
페이지 인쇄

[iH 22주년 헤리티지 필름] 기억이 피어나는 공간

  • 작성자
    인천도시공사(홈페이지관리)
    작성일
    2025년 8월 18일(월)
  • 조회수
    148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동영상이 재생 됩니다.
(▶)플레이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방법1 : 선택 후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 주세요.
          방법1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재생을 선택 하세요.

(새인) : “안 들어가고 뭐 해, 엄마?”

 

엄마(인애) : 새인아, 엄마는 언젠가부터 꿈이라는 걸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어.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참 길었거든.

 

엄마(인애): 새인이 뭐해?

 

<내레이션>

 

근데 인천으로 이사 오면서 편히 숨 쉴 공간이 생기니까, 비로소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더라.

집이 생기니까 마음도 안정되고, 나를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거든.

이곳 사람들은 낡은 것을 쉽게 버리거나 잊지 않는다

잊혀진 것을 꺼내 다시 쓰고, 낡은 것 위에 새 이야기를 덧입히는 데 익숙해.

 

 

엄마(인애) : 너 학교 끝나고 늘 가던 책방 기억나?

 

(새인) : , 나 매일 책 보던 데?

 

 

엄마(인애) : 맞아. 엄마가 데리러 갈 때까지 잘 기다려 줘서, 항상 고마웠어.

 

(새인) : “엄마!”

 

<내레이션>

 

너 어릴 적엔, 엄마 눈길이 늘 네 발밑에 머물러 있어서
하늘이 그렇게 높은 줄도 몰랐는데.

여유가 생기니까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게 되더라.

살다 보니 알게 됐어.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꿈은 이미 이뤄졌더라고.
내 삶도, 공간도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이곳, 인천에서.

 

엄마(인애) : “새인아, 신혼생활은 좀 어때?”

(새인) : “아무래도 집이 있으니까 든든하지.”

 

 

<내레이션>

 

공간이 바뀌면 사람도, 삶도 변하더라.

 

사람들이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풍경이 여기, 인천엔 있어.

 

인천을 새롭게 공간을 바꾸다

iH인천도시공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셨나요?

IMCD NEWS

공지사항

IMCD STORY

카드뉴스

CUSTOMER CENTER

고객서비스

SEARCH FOR EMPLOYEE

부서/직원찾기


TOP